1894dae92df95d02e4ff27aa5fed193c-.gif


비교적 만들기 쉽다는 생각에 Simple MHHA로 어느정도 좋은 소리를 만들고 싶어서

나름대로 공을 들여서 다시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래는 인터넷 검색중에 찾은 글인데...

아래의 한줄이 이 헤드폰 앰프에 대한 신뢰라고 할까요?

자부심?이라고 할까요? 그런걸 갖게 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더 복잡한건 만들기 쉽지 않을것 같기도 해서...ㅎㅎㅎ

가~급적 이놈으로 정착을 하려고 합니다.


http://egloos.zum.com/pssc/v/5663837


### 간단한 회로지만 진공관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구성 중에서 하이엔드라는 소리를 들어도 부족함이 없는 회로가 아닌가 한다. ###


정말 확신에 찬 평가 아닌가요?

그래서 저도 확신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


대신 저는 이 앰프의 음질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

커플링을 이것 저것 구해서 꼽아보고 있습니다.


사본 -IMGP9540.jpg


사본 -사본 -IMGP9538.jpg


사본 -사본 -IMGP9541.jpg



처음 만들었던과 같구요.


케이스는 페달파츠에서 구입했습니다.


결론은 아주 만족합니다.


한두가지 문제가 있었는데요...


케이스 두께가 2mm 정도 되어서, IC114 에서 판매하는 3.5mm 스테레오 잭이 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땅한걸 찾아서~ 해외공수 했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잭이 너트를 조여두어도 풀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원래 그런지 모르겠네요.

제가 체결을 잘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요...


또한가지는 80mm X 80mm  기판이 안성맞춤인데...

케이스 두께가 있다보니 그냥 조립하면 아무래도 안쪽에서 너트를 체결하기가 쉽지 않을듯 해서요...

기판을 약간씩 갈아내고 IRF610등을 부착하였습니다.


요즘에는 튜너에서 나오는 음악을 이 헤드폰 앰프로 뽑아서 듣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아주 더운 날은 아닌데... 케이스 양쪽을 만져보면 따뜻한게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IC114에 찾아보니 원터치 방식의 터미널 블록을 사용하면

커플링 콘덴서를 쉽게 교체하여 소리 비교를 해 볼수 있을 것 같아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콘덴서 두개 병렬 연결이 되니 좋은것 같습니다.

( 전해콘덴서 2~3주이상 전기를 먹여야 제소리가 나오는것 같은데... 사실상 즉시비교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이 터미널 블록이 좌우 비대칭이라서...ㅋ

네개를 균형있게 배치하기 쉽지 않다는것 정도입니다.


끌때는 잡음이 없는데...

470uF 두개를 병렬로 내부에 달았는데도

켤때는 퍽 소리가 들립니다.

원래 이런가요? 


그리고 볼륨은 이번엔 그냥 100 K 스테레오 A 커브를 사용했습니다.

입력에서 볼륨으로 200K 저항 거쳐서 들어오게 만들었는데...


실제 회로에서는 10~20K 볼륨에... 47K ? 저항 사용하게 되있는것 같은데...


이 앰프에서 적정한 볼륨의 저항치가 어떻게 되는지요?


한 4~5 번째는 만든것 같은데도... 내부는 여전히 어수선하고...

앞으로도 별 개선은 안될것 같네요 ㅠㅠ 

그래서 더 복잡한건 엄두가 안납니다.


욕심같아서는 양전원을 사용하는 앰프를 만들어보고 싶은데...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여튼 케이스는 나름대로 저렴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알미늄이 물러서 가공도 쉽구요...

좀 투박하긴 해도... 

커플링 다리만 짧게 잘 조절해서 달아놓으면 될것 같습니다.


^^ 회로 만드신 신정섭님께~ 그리고 하스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FM 통해서 옛 가요가 LP 음질로 흘러나올때는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