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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imple MHHA 얼짱 사진과 경과보고입니다.


현재의 구성은 ...


구소련 6N23P-EV 진공관 , 

그리고 커플링으로는 코넬 비버 500 uF / 25V ,

그리고 구소련 녹색 오일콘 0.22 uF  병렬 연결입니다.


처음에는 MBM 1uF 소리가 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장착하였다가...

느낌상으로 큰 개선이 없고, 저역의 에너지감이 감소되는것 같아서... --- 확실치는 않습니다.

병렬 콘덴서를 사용하지 않고,

이런 저런 전해콘덴서를 연결해보고, 비버 콘덴서 한가지만 사용하다가,

심선생님의 게시물을 보고 0.22 uF 의 오일을 추가해보니 훨신 소리가 나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제 헤드폰이 별로 좋은것이 아니라서 ( 그리고 음질 평가에 대한 자신도 없습니다. )

음질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커플링에 병렬로 콘덴서를 연결하면...

소리의 에너지가 전달이 쉬운 쪽으로 더 잘 빠져나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해서, 너무 큰 병렬 콘덴서가 오히려 중저역의 에너지감을 줄이는 것은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역시 주체가 되는 것은 메인 커플링 콘덴서가 되는 1000 uF 혹은 500 uF  이상의 전해 콘덴서의 

성능도 중요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비버 콘덴서만 커플링으로 했을때에는 유투브에서 몇곡만 선곡해서 듣고는 했는데...


0.22 병렬로 달고나서는 웬만한 음원은 다 좋게 들립니다.


장착된 구소련 6N23P-EV 진공관은... 정말 좋은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 헤드폰 앰프에서 버글보이 관은 약간 선이 가늘다 싶은 소리가 납니다.

큰 매력또한 없구요. 오히려 뮬라드 B 코드의 호환관 ECC189가 소리도 두툼하고 예쁜게 마음에 들었는데...

구소련 6N23P 가 오히려 더 좋더군요. 


그래서 가격이 메이커에 비해서 비싸지만 6N23P-EV 관을 구입하여 시도해보았습니다.

( 가격을 떠나서 훌륭한 관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0.22 를 병렬연결하고요...  

( 병렬 콘덴서는 0.1 이 더 좋을지 0.33 이 더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유투브에서 LP 느낌의   신촌블루스의 아쉬움 이나, 샤프의 연극이 끝난 후, 최혜영의 그것은 인생 .... 등등을 듣다보면

나름대로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이렇게 좋은 노래들을 큰 비용없이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는게...


한편으로는 CD가 저렴한 음악의 대중화를 가져왔지만,

튜너를 듣게되고 옛날 가요와 요즘 노래들을 비교해서 듣고나서 느끼게 되는것이...


CD 가 개발된 것이 정말 유익한 것이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됩니다.

좋은 음악이 될수 있었던 많은 곡들이... 소음에 가까운 음악이 된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조덕배의 노래가 좋아서 CD를 사다가 들어보고, 왠지 손이 안가던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여튼 현재는 유투브에 가요들이 웬만하면 다 듣기 좋습니다. ^^


만들긴 했지만 최적화? 못하고...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가...

심선생님의 게시물에 자극받아서 시도해본것이 의외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감사 말씀 드립니다.


나름 완성도가 있도록 구성이 된 것 같아서,

나중에 한개씩 만들어서 선물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추가합니다.


밑판을 닫아야하는데... 케이스가 따뜻함을 넘어서 뜨끈한것 아닌가 싶은 생각에

내부에 들어있는 전해 콘덴서 생각하니 밑판을 닫아놓지 못하고 사용중입니다.

생각보다 열이 많이 납니다.

밑판에 구멍을 내고, 발이라도 달아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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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전해콘덴서 두개뿐이라서...

위로 올리고 눕혀서 장착하면 될것 같습니다.

밑판은 걱정 없이 그냥 닫아도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