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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상황은  기존에 사용중인 12au7 srpp lm3886 하이브리드 앰프( ALL 정전압 공급)와 이번에 만든 12AU7 SRPP LM886 하이브리드 앰프(ALL 정전압 공급)를 같은 CD 플레이어에서 음원을 받아 실험 청취하고 있씁니다.  음색 튜닝을 하기 위한 방편 입니다.  

소리 난다고 뚜껑 덮으면  자작도 아니고 오디오도 아니지요. 실제로 의도하는 음색을 가지게 튜닝을 해야 비롯서 자작 오디오라고 부를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을 하고 있씁니다. 


어제는 저음을 조금 풍부하게 하려는 의도로 장착했던 천일사의 메탈 필름 커플링 콘덴서를 떼어 버렸씁니다. 들어 줄수가 없더군요.  과감히 떼어내고 나서야 제대로된 소리를 내어주고 있씁니다.  천일이 좋다고 어디서 떠들어 대길래 수십개를 사 놨더니 형편 없군요.  훨씬 저렴한 현대 메탈이 비교불가 할 만큼 좋은 소리가 납니다. 시중에서 보이질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씁니다. 돌이켜 보면 이런것을 인터넷으로  구입 한다고 날리를 쳐댄 꼬라지가 우숩습니다.


앞서 만든 위에 것은 전체 전원을 리니어 방식의 정전압 전원을 사용했고 이번에 완성한 SRPP는 히터만 스위칭 정전압 전원을 도입하고 B 전원 260볼트는 앞서의 것과 동일한 회로를 사용하였는데  신호를 완전 차단한 상태에서 트위터에 귀를 대고 잘 들어보면 미세한 쉬~~~하는 화이트 노이즈가 느껴 집니다. 프리 앰프를 분리하고 메인을 가동하면 전혀 노이즈는 없지요.  이것으로 보아서 히터 점화용 12볼트 스위칭 정전압 전원에서 히터의 풀로팅으로 인하여 고주파성 회이트 노이즈가 B 전원 쪽으로 미세한 영향을 미치는듯 합니다.  하지만 이소리의 음량은 귀에 트위터를 밀착하고 들어야 겨우 느낄까 말까하는 미약한 정도로 음악 감상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임으로 신경 쓸일은 아닌듯 합니다. 


 결론으로 스위칭 정전압 전원으로 도입의 경우 히터의 플로팅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최선이 되겠지만 플로팅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리니어 방식의  정전압 공급이 최선으로 보여 집니다. 이땐 장시간 사용에서 고열이 발생하게 되므로 일반적인 방열판 크기 보다는 3배 정도의 큰것을 사용하는것이 좋씁니다. 

지금이 앰프의 경우 그냥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고 만약 스위칭 전원을 리니어 방식으로 바꾼다해도 30분 이내의 작은 작업으로 가능함으로  문제꺼리도 아니지요. 결국 이번 실험도 케이스에 직접 넣치 않고 나무판떼기에 올린것이 얼마나 잘한 일인지 증명이 되었씁니다.

 음질, 음색 모두 만족할 만큼 내어주고 있으니 이번것도 충분한 노력의 결과는 얻은듯 합니다.   이 정도면 만족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