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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모임의 회원 황필립님께서 손수 차로 실어다 집앞에까지 가져다 주셨씁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또한  중국에서 무거운 쇳덩이와 유리 구슬이 무사히 도착 할수 있게 해주신 김양기 사장님께도 큰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전 황필립님과 집앞 카페에서 차를 한잔하고 헤어지고 나서 바로 집으로 돌아와  박스를  열어 봤씁니다.

교체용으로 주문한 6n9p 4개와 기타앰프 제작용 el34 2개도 무사히 잘 도착 했구요. 시청용으로  보내주신 VF301 육인치반 2way 스피커도 

받았씁니다. 아직 개봉은 하지 않았씁니다.  한번에 모두 장착하면 뭐가뭔지  헸깔리므로 한번에 한가지씩 점겁 합니다.


오늘은 앰프의 조립 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니 역시 기성품 답게 잘 포장이 되어 있고 배를 타고 황해 바다를 건너와도 

무사할 만큼 충격 흡수재와  기밀 상태가 양호 합니다.  충격을 대비해서 진공관은 따로 포장되어 들어있습니다. 

EL34-B 소켓 부분에 45라는 숫자가 똑같이 써 있는것을 보아 페어 매칭이 되어 있는 것으로 사료 됩니다. 

6N9P는 러시아제로 들어있군요. 오래된 원관이라 박스에 약간의 먼지는 묻어 있씁니다만 원관이라는 증표로 보면 됩니다.


일단 몸체는 1미리 정도의 스텐레스 철판으로 만들어져 단단 합니다.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절한 크기입니다.

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치만 실용기로써의 충실한 내용을 가지고 있씁니다.


일단 전기 넣기전에  속살부터 살펴 봅니다. 팬티를 벗겨보니 내용이 충실합니다. 아마도 케소드 저항단의 전해로 보이는 전해는 스프러그

이군여. 초단관과 출력관 사이의 커플링 콘덴서는  금빛으로 보이는 1UF HI?? 라고 써있는 필름으로 보이는 것이 사용되고 있씁니다.  

이가격에 이정도면 뭘 더 바라겠습니까?


볼륨은 최고 급은 아니어도 지금 시청중인데 발란스도 잘 맞고 노이즈고 없고 조작감도 나쁘지 않씁니다.

일단 전기를 넣어서 몇분간  예열하고 나서 평소 수십 수백번을 듣던 잘아는 음악을 걸고서  역시 평소 늘상 사용하던 스피커에 장착을 했씁니다. 

볼륨의 위치는 기존에 사용하던 30와트 EL34 PP보다 많이 넘어 갑니다. 평소 듣던 음량으로 하니 11시 쯤 됩니다.

당연한 말입니다만 출력이 3배쯤되는 것과 당연히 음량이 차이가 납니다. 


황필립님이 커피 한잔 하면서 조언해주신 내용들을 참고하면서 시청을 해보니 말씀하신 내용이 바로 이해가 됩니다.

즉 기존의 자작 EL34나 슈광 EL34보다 좀 덜 당차고 고음쪽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밝혔는데...

이부분은 프스반느관의 특징 이기도합니다. 슈광의 가볍고 중고역이 도드라지는 특징이 좀 가볍고 경망스럽다고 느낄수

있는 분들을 위해서 좀더 포근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관을 개발한 것이 프스반느 계열 입니다.

그런 이유로 슈광이나 러시아 계열의 EL34를 사용하던 층은 다소 무딘 소리로 들릴수 있겠씁니다. 하지만 프스반느관은

저음이 편안하고 풍성하며 종고역이 거슬리지 않아서 장시간 편안하게 들을수 있고 유럽 오디오 음색의 차분한 경향의

음색이어서 아주 맑고 명랑한 단단함은 덜 합니다. 


저라면 기존의 프스반느  EL34앰프를 구입하시고 추가로 슈광 EL34 2알을 구입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즉  교체용으로 미리 준비를 하는 

격식이지만  메인으로  프스반느를 쓰면서 종종  슈광으로 교채해 시청하면 2대의 앰프를 가진것과 같은 결과를  불수 있씁니다. 

슈광 EL34 2알 이라 봐야 3만원 입니다.


한시간쯤 들어본결과 제 구입 의도와 100%  부합 합니다. 즉 작은 출력의 펀안한 음색으로 부담없이 장시간 음악을 들어도 귀에도 부담이 

없고 전기도 작게 먹는 좋은 앰프가 하나 생겼씁니다.  음질도 기존의 EL34 앰프와  비교해도 절대 나쁘지 않씁니다. 프스반느 EL34관 

사운드 맞구요. 음질 도 좋씁니다. 단 저음의펀치력은 덜한데 정류관 방식을 다이오드 방식을 바꾸면 개선될수도 있다는 생각 입니다. 

황인창님도 같은 의견을 말씀하더군요. 


사실 뭐 좀 바꿈질을 해서 음질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하고 개복부터 했지만 바끌것이 보이지 않씁니다. 그냥 바로 다시 닫았씁니다. 

노이즈 ??? 스피커에 귀를 대고 들어도 험이나 노이즈 전혀 없씁니다. 


발암 물질이라는 납땜의 연기를 마시면 직접 땜질을 해야할 이유를 느끼지 못합니다. 완성품을 구입해서 편안하게 즐기시다가 좀더 좋으로 

관으로 바꿔 보시던가 간단히 커플링 정도 바꿔 보시는 정도의 자작을 즐기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눈도 침침한데 방안 어지럽히면서 땜질 할 필요 없어요. 


아들 아이 장가 갈때 들려 보낼수 있을 만큼 만족할 만한 앰프 맞씁니다.  이가격에 더이상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스피커는 내일쯤  열어보겠씁니다.


김양기 사장님에게 구입 의뢰하면서 국내 전원 전압인 220용으로 꼭 한인 부탁했는데 220 맞씁니다.

단 전원 플러그가 중국 국내용입니다. 한국용 전원 플러그로 교채 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 청계천에서 열댓개쯤 

구입해 놓은 1000원짜리 전선으로 교체하여 사용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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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스피커는 시청용으로 들여온 것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그럴듯 합니다. 크기도 육인치 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