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잡은 진공관 앰프들...

이제사 진공관 앰프가 자리를 잡았네요.
청음회 끝나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너무
구석에 처박아 둔것이 마음에 걸려 본격적으로
배치했습니다.
맥킨토시에 Jay-T-1과 Jay-T-4을
마란츠에 Jay-T-3을 사용하도록 배치했습니다.
기타 앰프들은 그냥 책상에 마란츠를 통해 듣게 되겠지요.
맥키토시는 출력이 2개 입니다. 일반출력과 볼륨출력이 있어
2대의 앰프를 동시에 연결해 듣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앰프 비교시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진공관은 비추입니다.
만들기도 어렵고 투자도 많이 해야하고
투자대 효율은 그리 썩 좋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만족이 더 크지 않나 봅니다.
제대로 한대 만들정도면 Max 한대살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부품비와 개인적인 수고비를 합하면 max의 가격을 상당히 초과할겁니다.

맨위 진공관은 정류관들입니다. 4개나 되는군요.
좋다는 GZ34,Dragon 선별관 5AR4,소련제 소브텍 5AR4,
항아리 직렬관 5R4GY 정말 오래된관 입니다.
정류관을 어떻게 짝지워줄까 하다 사진 한장 찍은것 입니다.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겨울 준비는 이것으로 끝난것 같습니다.
진공관 중에는 저 항아리관이 제일 마음에 드는군요.
포장지가 좀이 먹어서 툭툭 떨어지는 놈을 구입한것 입니다.
여유되면 GZ34로 갈아주고 싶지만
다 그 맛이 있다고 하니 좀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겨울 준비들 잘하시고,즐자작,즐음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