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Jay-T-4 (Morgan Jones님 회로 2차)...


안녕하세요..

이번 자작은 저번에 만든 Jay-T-2 가 마음에 들지 들지 않아
한번 더 시도한 자작입니다.
아마 진공관 헤드폰 앰프 졸업작품이라 생각하면 되실것
같습니다. 하하 이러다가 또 만들게 되게 되지만
일단 이것으로 진공관 헤드폰 앰프는
접어두려합니다. 능력이 된다면 제것 하고
정전형 헤드폰 앰프 오메가 II 정도 구입해
비교 청취해보고 싶군요.

또한 제가 만든 진공관 헤드폰 앰프는 출력이
어느정도 나오는 놈이 있으니 AKG K-1000도 구입해
여기에 테스트도 해보려 합니다.
테스트 불합격인 경우 전용앰프는 진공관으로 만들생각입니다.

====> 제 실수입니다..최소한도 7W 이상은 되어야 1000 구동이
가능하다 하는군요.
간단히 적으면,옴의 법칙에 위해...

8옴 = 8W,16옴=4W,32옴=2W,64옴=1W,128옴=0.5W...
결국 1000 이 120옴이므로 구동이 된다해도 개미소리....

사실 오메가 II 내부적으 회로는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외국인들도 좀 허접하다고 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달리 대안이 없는 관계로 구입해 사용하나 봅니다.
다행이 Andrea 이분이 그 회로를 구현한 회로가 공개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또한 부품구하기 어렵고,정전형 헤드폰만 분리해 구하기도
그리 쉽지 않은가 봅니다.클래식 정도라면 구입해 만들어서
비교청취하는것도 재미있겠지요.
하여간 다음목표는 이놈입니다.일단 하나 구입후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마 올해 계획이라면
계획이 되겠군요.

아 그리고 파워 앰프에 대해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파워 앰프는 당분간 포기입니다.
300B SE 좋게 만들려고 부품 견적내었더니 350 이상이군요
(300B 중간 가격으로 가정하고)

아 이거 다른말만 적고 있군요..

저번에 말씀드린 데로 이놈 회로는 간단하면서도
만들기 쉽고 마음에 드는군요. 자작하다 보면 여러분들도
마음에 드는 회로가 있을겁니다. 전원부 진공관 방식으로 하고 채널분리해
전원부 구성하였습니다. 저항은 Riken Ohm 의 카본타입을 구입해
구성하고 콘덴서는 Black Gate 로 구성, 출력 콘덴서 또한
전설적인 Black Gate 로 구입해 구성하였습니다.
아마 이보다 고급으로 구성하기 어려울겁니다.
일단 졸업작품이라 생각하고 투자좀 했습니다.
(작년 11월부터 부품 구입시작)
사실은 이것또한 작년에 만들어 작년 졸업작품으로
할려 했지만 케이스와 트랜스 연기로 인해 올해 만든것입니다.

그 외는 Jay-T-1과 같습니다.

원본 회로 및 제작법등은 아래 원본 링크 참조하세요.

http://headwize2.powerpill.org/projects/showproj.php?file=cmoy5_prj.htm

우선 사진부터 구경하시지요.
이번은 제 디카를 아들한테 빌려준 관계로 회사것으로
찍었습니다. 그리고 형광등아래서 찍어서 그리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 작업시 및 내부사진등은 종갤에 올려놓았습니다.

[헤드폰 앰프 사진]







[그 유명한 텔레풍겡 다이아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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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앰프 회로

http://www.headphoneamp.co.kr/ftp/zerosoft/jay-t-4/amp.gif

참조 2] 전원부 회로

http://www.headphoneamp.co.kr/ftp/zerosoft/jay-t-4/powe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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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내용

   Jay-T-1과 같으므로 참고하세요.
   변경된 부분은 밑에 설명합니다.

2) 회로 및 부품 설명

1. 케이스
  
   Jay-T-3 와 같이 우드 케이스 이용하였습니다.
   페인트(니스) 등은 Jay-T-3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른점은 이놈은 월넛입니다. 앨더목도 좋지만
   이놈도 니스칠한후 보니까 볼만하군요.
   그래도 저는 앨더목이 마음에 듭니다
   사실 앨더목이 월넛보다 10불정도 저렴합니다.
   이놈 몃번 사포질하고 다시 하고 그랬는데도 100%
   만족은 들지 않습니다.역시 니스칠도 노하우가 있나 봅니다.
   다음에 할때는 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하면서 느낀것 인데 상판/하판 헤어라인 처리가 너무 거칠고
   별로 신경을 쓴것 같지 않습니다. 성격이 꼼꼼하시다면 마음에 들지
   않으실것 같군요. 구입시 우드만 구입하시고 상판/하판은 주문제작
   하신다면 더 좋겠지요.

   저번에는 하판은 가공하지 않고 그냥 제가 집에서 홀카터로 통풍구멍을
   가공했는데 이번에는 가공집에서 상판가공과 같이 했습니다.
   상판/하판 가공비는 6만원에 하였습니다.

   하판에 달린 고무발은 케이스 구입시 같이 구입하시면 됩니다.
   별도로 구입한다면 3M 전문점에 가셔서 미끔럼 방지 고무발을 사시면 됩니다.

2. 전원부

   Jay-T-3 전원부 이용하였습니다.
   이 전원부는 거의 레퍼런스급입니다.
   진공관에서는 이 이상 어렵지요. 더 좋게 한다면
   전해를 PP타입이나 오일 타입으로 하면 된다하나
   그리 성능상 차이를 못느낀다고 하나,메니아라면
   한번 시도해 볼만도 합니다. 저도 해보고 싶지만
   하하 하고 참았습니다. 부품구하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그 만족을 조금이라도 채우기 위해 솔렌
   10uF을 병렬로 한 것입니다.
   아마 최고로 한다면 여기또한 Black Gate로 하면
   가장 좋겠지요. 저는 ELNA Cerafine으로 만족했습니다.
   ELNA 역시 가격은 Black Gate의 1/4밖에 되지 않지만 성능상으로
   그리 차이는 없다합니다. 아마 Black Gate복사판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모양도 같아요.일본에서 만든것 입니다.
   현재는 단종상태입니다. 제고분이 돌고 있지요.
   웰본에는 이미 바닥났고,안젤라에 여유분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바닥나면 그 성능의 대치품이 보이지 않는군요.
   (제가 알기로는)
  
   전원부 트랜스는 이번에는 전부 다다사운드에 주문해서
   제작했습니다. 회색 해머톤이라 하나요..검정보다 보기 좋군요.
   또한 단단해 보이고 잔기스가 나지 않는것이 특색이지요.
   300도인가 100도인가에서 구운것이라 합니다.(잘 몰라서 죄송)
   그리고 쵸크입력방식이라, 여기서는 스위윙 쵸크를 사용하고
   뒷단 2개는 일반 방식입니다.
   위 스위윙 트랜스를 사용하지 않고 저가 쵸크 사용시 우는현상등이
   간혹 일어난다합니다. 그러나 저도 저번에 일반으로 해보았지만 그런 현상은 없었읍니다.
   이번에는 완벽을 기하고자 시도해보았습니다. 제작 가격도 조금 올라갑니다.

   전원트랜스는 이 회로에 맞추어 적은 용량으로 감았습니다.
   그래서 쵸크와 사이즈가 같군요. 그렇다 해도 이 회로에는 충분하게
   공급될수 있도록 감았습니다.(자세한 스펙은 회로도 참고 하세요)

   이번에는 램프를 과감히 제거 했습니다.
   램프역시 노이즈 발생의 소지가 있다 하는군요.여기서 하하 입니다.
   과연 이런 노이즈를 감지할 사람이 몃이나 될까요?

   전원부 5AR4 진공관이 파워 스위치 뒤에 있으므로
   파워 온하면 바로 확인이 됩니다. 그런 이유로 이번에는
   램프를 제거하고 만들었습니다.
   트히나 이번에 사용한 Golden Dragon은 히이터가 외관상으로
   잘 보입니다. 램프 구실을 합니다.
   그러나 GZ34나 5R4등은 자세히 보아야 보입니다.

   저번에 사제기한 "독일 마코드 토글 전원스위치"를 이번에
   사용했습니다. 사실 이 회사제품 토글하고 로터리  2종류 구입해논
   상태입니다. 구하기 어렵더군요. 특히나 로터리 인 경우 마음에
   드는놈 구하기 어렵지요.
   이놈들 엄청 든든합니다. 조작시 무게감이 있습니다.

3. 앰프부

   특별히 변경된것은 없고 채널분리해 만들었습니다.
   초단은 쌍극관이지만 한쪽만 사용하였습니다.
   단극관을 사용한다면 되겠지만 원 회로에 충실하기 위해
   반쪽을 낭비했습니다.
   진공관 구할때 거의 페어로 판매하기 때문에
   구한것 꼽아서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구성하였습니다.
    6DJ8중에 제일 좋다는것이 Telefunken  과 Amperex 라도 합니다.
   둘다 페어로 12-16만원대 정도 합니다.
   저는 중고로 4개에 1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아 그런데 이놈들 약간의 포닉노이즈가 나는군요,
   회로구성이나 자작시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4개중 1개만 발생하고 있습니다.
   진공관 하면서 느낀것이 이런것 입니다.
   페어로 산다해도 하나는 포닉 노이즈가 있는가 하면
   하나는 정상이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제작비가 더 들어가나 봅니다.

3) 작업

   역시 Jay-T-1 참고하시면 됩니다.

   항상 작업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자잣기 모든 책임은 본인한테 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세요.

   배선재 및 배선은 Jay-T-3와 같은 배선재 사용했습니다.
   배선재가 두꺼워 작업하기 어렵군요.
   그러나 조금 요령이 생기면 어려운일은 아니라 봅니다. 그러나 보기에는
   그리 좋게 보이지 않는군요.
   다행히 신호선들은 0.5mm 순은선을 사용하였습니다.
   이것은 사용하기 쉽군요. 이놈이 한 0.8-1정도 구한다면
   아마 쉬울것 같군요..그러나 단면적이 4배이상이니 가격도
   4배이상 되겠지요.
   웰본에 있습니다만 가격이 워낙 고가이군요.
   고급파워앰프 자작시 이놈들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가격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이놈또한 단선이 아니고 연선입니다.
   작업하기는 마찬가지로 어려울것 같습니다.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기까지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덕지덕지 땜하는 방법입니다. 남들이
   한 방법을 봐도 잘 모르겠군요.

   또한 저도 각지게 배선들을 하고 싶지만
   신호선이나 전원선은 가장 짧은거리로 연결하는것이
   최고라고 생각해 그런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4. 자작 소감

   현재 전원부는 골든 드라곤 5AR4,
   앰프부는 저번에 중고로 사둔 텔래풍겐 각인
   진공관 사용중입니다. 이번에는 전원회로가
   진공관식 인 고관계로 파워 온시 퍽하는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다만 사용중 파워 오프한후 다시 온 한경우
   발생할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역시 여기도 브리드저항이라 하는것(전원부 마지막에 달아주는것)
   은 달지 않아서 작업시 방전시키고 작업하셔야 합니다.

   어테뉴에이터는 사기 뭐해서 Jay 시리즈에서 DACT CT1 사용한
   놈이 있어 불루벨벳으로 끼워주고 이놈을 여기에
   사용중입니다.
   역시 포픽노이즈 (돌릴때 픽픽이라 하나 폭폭 하는 잡음)
   은 약간 있습니다. 저번보다 적어서 아주 굿입니다.
   용량은 50K 사용중입니다.
   참고로 저번에 얼릭 사용시 저랑은 영 맞지 않아서
   대책이 없어 이놈 사용중 입니다.

   다른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Jay-T-1을 변경한 것 뿐이니까요.
   그래도 더 투자한 놈이라 그런지 모든게 좋게 보이고
   좋게 들리는군요.
   당연히 Jay-T-1과는 제가 보기에도 다릅니다.
   T-1에서는 저음이 모자라듯 했으나,여기서는 그렇지 않고
   전역이 다 골고루 잘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표현하면 Jay-T-1 보다 저역이 살아나고,중역이 중후해진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출력쪽 Black Gate가 어느정도 에이징을 해주어야
   한다고 하니,지금으로서는 무어라 하기 어렵군요.
   Black Gate가 적당히 에이징이 된다면
   더 마음에 들것 같군요.
   현재 상태에서는 T-3와 거의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 앰프는 Black Gate 가 여러곳에 사용되었으므로
   시간이 경과되어야 이 놈을 평가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하 Black Gate 특성상 정상동작하려면 2-3시간후 부터
   그 놈의 특성이 나온다고 합니다. 즉 결과적으로 음악을
   듣기 위해 2시간이상 켜 놓은후 그 다음부터 음악 감상을
   해야 된다는 말이 됩니다. 또한 잠시 사용하지 않으면,
   처음의 상태로 돌아간다고 하므로 다시 에이징해야 한다고들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놈은 차후 평가되리라 봅니다.

   결론적으로 아직까지 만든 진공관 앰프중에서 케이스
   구성,배치,부품등 원하는 것으로 다 구입해 만들놈이라
   제일 마음에 듭니다. 성능상으로야 T-1이 제일인것 같습니다만,
   하여간 이놈이 제일 현재 마음데 듭니다.

그럼 즐거운 자작과,즐거운 음악 생활하세요.....

하스 화이팅!!!


p.s. 질문사항은 덧글로 남겨놓으시면 제가 보는데로 답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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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및 변경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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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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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일 되었군요..
아직까지 에이징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역시 Black Gate란 놈 예열시간이 필요한것 같군요.
하하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Maria Callas곡을 한번 듣고
반복에 놓고 4시간이 지난 지금 듣고 있습니다.
하하 역시 ....그렇군요.
고음이 처음에는 찌그러진다고 할까요 혹은 거칠게 들리고 귀가 아프더니만
지금은 그렇지 않군요.
전체적으로 꽉차게 들린다고 할까요...
역시 2시간 이상 예열한 다음 들어야
제 맛을 내는게 진공관 헤드폰 앰프인가 하는
결론아닌 결론에 도달하는군요.
저번에도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다시 느끼고 보니 "오 그렇구나 입니다."
결국 전기값 엄청 나오겠네요.
시간이 있어 들어왔다가 느낀점 적고 나갑니다.
이제는 모든게 다 좋게 느껴지는군요.
CD-3000에서도 아주 극적은 음을 들려주는군요.
고/저 임피이던스 구별없이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고 임피이던스 헤드폰(hd-600)에 잘 맞는것 같습니다.
주로 클래식을 듣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고/저 임피이던스에 따른 특성은 Jay-T-2 에 적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