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을 다시 시작한지 몇년 얼마 안되서 부품을 다시 사모으고 있습니다....
저항이 2개 필요하다면 100개를 사는 식으로 차츰차츰 늘렸지요....

그런데 사들여 처박아 놓으니까 자꾸 중복해서 사는 폐단이ㅠㅠ
그래서 부품정리함을 사서 넣어 놓았지만....

이것도 정리하질 않으니 뭐가 있는지 알수 없어 중복으로 사는 것은 마찬가고 찾아쓰기도 불편합니다....ㅠㅠ
필름콘덴서 등은 살땐 뭔용량 뭔 내압인지 알지만 일단 부붐통으로 직행하면 나중에 뭔지 모르게 되는 상황도...


그래서 맘먹고 그간 이주일 동안 차근차근 정리 중입니다....
눈도 노안이고 기억력도 쇠퇴(?)하여 정리에 진도가 나가질 않습니다...
나중엔 너무 집중해서 하니까 멀미까지...ㅎㅎ

이제 겨우 저항, 포텐셜미터, 필름콘덴서를 겨우 정리했네요...
이젠 사자마자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바가지로 고생하지 않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담이지만 부품을 정리하다보니 정체불명의 부품은 인터넷 등으로 찾아 보다가 뜻밖에 공부도 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