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앞에서 지난 토요일,일요일 양일간 열렸던 메이커페어를 토요일날 다녀왔습니다.

 

자신이 만든 DIY 작품들을 전시하고 설명하는 행사인데 대학생들이 들고나온 아두이노 관련 작품들이 대부분이었고

 

구글에서 아두이노를 안드로이드의 오픈소스 악세서리 플랫폼으로 밀어준 덕분인지 타겟을 휴대폰으로 제어할수 있는 작품도 많았습니다.

 

구글 부스는 자리만 마련되어져 있고 비어있더군요.. 메이커 운동 자체가 데일 도허티와 관련이 깊다보니 한켠에서 오라일리 출판의 번역서와 원서를 할인판매 하더군요.

 

(프로그래밍쪽 책이 필요하셨던 분들은 좋은 기회였을듯 합니다.)

 

자작정신이 뼛속까지 투철하신 분이라면 제작자들에게 질문 던져보는것도 상당한 재미일듯 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아래는 몽땅 사진입니다.

원형 플라스틱이 비눗물을 한번 찍어올리면 뒷쪽의 팬이 비눗방울을 불어올립니다.

기념품용 LED  뱃지를 조립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자리에 무연납을 깔아놨던데 인두 상태는 많이 불량했습니다. ;;

 

 

비행체인것 같은데 전시장에 있는 동안 실제로 날아다니는건 못봤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가속도 센서로 제어되는 장난감 자동차입니다. 이건 시판 계획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두이노 드럼입니다. 소리가 나는데 의의가 있는 작품이더군요.

드럼의 MCU 부분입니다.

재생되는 음악의 베이스 소리에 맞춰서 플래시가 터지는 작품입니다.

 

 

아두이노를 이용한 조이스틱인데 구글에서 아두이노를 채용한것은 바로 이런 악세서리를 원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도가 훌륭했습니다.

 

 

 독립 신디사이저는 아니고 아이패드에 연결하는 미디 컨트롤러더군요. 잘 작동하던데 연주실력이 없어서 눌러만 봤습니다.

 

 

에칭한 아두이노 클론과 정품을 같이 전시해놨습니다. (오픈소스라 클론을 만들어도 하자가 없습니다)

양초밑에 LED를 심어놓고 가속도 센서와 앱으로 조절할수 있게 한 작품입니다..

 

공짜라 하나 만들어 먹었는데 어릴때 그맛은 아니더군요. 달아서 겨우 다 먹었습니다.

 

굉장히 높은데까지 날 수 있던데 아이들이 유난히 좋아하더군요. .

 

잘 모르는 게임의 캐릭터라고 하던데 제작자분이 전시회 당일 새벽까지 디버깅 하셨으나 주행까지는 불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

 

아카펠라 연주기라는데 이것도 디버깅이 덜되어서 실제 연주는 못들었습니다..

 

목소리를 녹음하면 피치를 조절하여 우스운 소리를 냅니다.

 

재료비를 내고 LED 바를 만들어 볼수 있었는데 전시회장에서 납땜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 ;;.

 

핸드드립 커피를 뽑는 법을 설명해주신 분입니다. 핸드드립임에도 커피가 엄청 맛있더군요.

해커스페이스 소속 외국인분인데 팬케잌을 구워 파시면서 같이 인생 이야기를 하시길래 한참동안 들었습니다.

3D 프린터입니다. 공제형식으로 한번 판매하고 이후에는 완제품으로 나올거라 하더군요. 가공 소재는 ABS입니다.

 

연결된 스캐너가 이미지를 읽어들이면 그 이미지를 따라 조각해주는 기계입니다. 실제로 보면 엄청 신기합니다.